약대 편입에 대해 냉정한 현실을 알려주세요 23살 한 군인입니다제가 23학번으로 항공대라는 학교에 입학했다가학교에 잘 적응을 못해
23살 한 군인입니다제가 23학번으로 항공대라는 학교에 입학했다가학교에 잘 적응을 못해 1학기 내내 학교안다니다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2학기때 반수를 시도 했는데실패하고 한학기만 다니다가 군대에 와서군복무 중입니다군대에서 공부를 좀 해볼려는데제 원래 꿈이였던 약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수능으론 죽엇다 깨어나도 안되는걸 아니편입으로 한번 도전해 볼려합니다전역전까지 토익 950점 이상으로 맞추고전역하고 학교다니면서 생물 화학 공부 할려하는데현실적으로 힘들까요?듣기 좋은말 말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군 복무 중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자세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약대 편입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생물·화학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뛰어나야 합니다. 특히 토익 950점 이상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시간과 체력 면에서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편입은 수능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기관리와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약대는 학업 난이도가 높아 이후 과정도 매우 힘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신중히 판단하고, 다른 대안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채택 부탁드립니다.